외신들은 이번 화재 사고가 덴마크의 '노트르담 순간'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코펜하겐 시민들은 400년 역사가 담긴 건물이 불타는 모습을 울먹이며 바라보고 슬퍼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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