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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백브RE핑] 여야 대표의 막말 난타전…증오·혐오의 언어로 도배된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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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 운동이 막을 내렸습니다.

막말을 자제하자던 여야 대표는 앞다퉈 네거티브 전면전을 주도했고, 강성 지지층만을 의식한 증오와 혐오의 언어를 쏟아냈습니다.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후보, 정치인이 가져야할 품격은 찾아볼 수 없는 언어를 구사하는 후보가 속출했습니다.

정책, 공약 경쟁은 뒷전으로 밀려나 정작 중요한 민생에 대한 관심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높은 투표율이 말해주듯 유권자들은 우리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성숙한 국민, 수준 이하의 정치를 남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백브리핑 최종혁 기자가 이번 선거전이 남긴 말들을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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