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챔피언십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가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작년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한 임성재는 올해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우리금융 후원을 받는 임성재는 2022년에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하려고 귀국했지만, 대회 직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발길을 돌려야 했다.
임성재는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했기에 K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6개월 만이다.
작년 임성재가 출전한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2만명의 관중이 몰렸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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