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중국 해외 직구 귀걸이·반지 발암 물질 '범벅'…"기준치 700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팔고 있는 귀걸이와 목걸이 같은 장신구에서 발암 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기준치의 700배에 달하는 것도 있었는데,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 직구 사이트 테무에서 머리핀을 검색해봤습니다.

주문량 순으로 배열하자 1~2천 원대 저가 상품들이 상단에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