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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암 경험자 일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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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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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올림푸스한국 후원으로 암 환우의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위해 암 경험자들의 일기를 작품으로 만든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했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Going-on)’는 의미로 암 경험자들이 암을 치료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일기로 기록하고 다른 참가자와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암 경험자 12명은 유방암·자궁암·난소암·간암·췌장암·신장암·혈액암 등을 진단받아 분당차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다. 4주간 목표일기, 행복일기, 칭찬일기, 감사일기 등

4개 주제에 따라 ‘세줄일기’ 모바일 앱에 일기를 작성하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서 소통했다. 암 경험자들의 일기로 만들어진 작품은 3개월간 분당차병원 암센터 연결 통로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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