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주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며 책무를 자각하고 삶에 책임을 다해 투신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 지도자들은 정파적 이익보다 민생을 먼저 살펴야 하며 이를 위해 총선에서 민주국가 국민으로서 가진 권리를 잘 행사해 참 봉사자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부활의 새 생명과 희망이 북녘 동포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모든 피해자에게도 퍼져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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