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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복지부 장·차관 고발…의협 "마지막 다리 끊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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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의사단체는 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고발했고, 의사협회는 정부가 대학별 증원 규모를 발표하는 건 마지막 남은 다리를 끊는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의료계 반응은 유승현 의학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의대 증원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충북대를 방문한 이주호 교육부 장관.

현재 49명인 정원을 250명까지 늘려달라고 신청한 충북대 방침에 반발한 교수와 학생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