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제22대 총선에서 국힘의힘 진주乙 단수 후보로 확정된 강민국 국회의원이 16일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강민국 후보 선거사무소(동진로111 디럭스빌딩)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주甲 박대출 의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해인사 총무부장 향록스님, 강고홍 진주시 노인회장을 비롯해 지지자, 당원, 시민 등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박대출 의원은 현장 축사를 통해 "강민국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중에서 가장 친화력이 좋은 의원이고 그 친화력으로 뛰어난 의정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진주에 필요한 일들을 반드시 해낼 것이라 믿기에 강 의원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강민국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프레시안(김동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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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진주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늘 진정성을 가지고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청 시대에 발맞춰 진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100년 미래를 준비해 진주가 키운 강민국이 진주를 더 힘차게 날아오르게 하겠다"며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힘으로 진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강민국 의원은 경남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한 데 이어 최근에는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바 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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