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성균관 최종수 관장(83·사진)을 제15대 대표회장으로 13일 선출했다. 최 대표회장은 “종교 간 협력 활동으로 더욱 화합하는 종교·종교인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1986년 출범한 KCRP는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지도자의 연대 기구다. 대표회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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