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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고립된 가자지구로…식량 200톤 실은 선박 첫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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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호품 200톤을 실은 선박이 며칠 뒤면, 전쟁 중인 가자지구 근처에 도착합니다. 하늘과 육지를 통해서 전달되던 식량으로는 굶주림을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해서 구호단체가 배를 이용해, 대규모로 나르기 시작한 겁니다.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현지시간 12일 키프로스 라르나카 항구.

밀가루와 물 등 구호품 200톤을 실은 바지선과 선박이 가자지구 연안으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