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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49kg는 돼야 해"…군대 안 가려던 20대 남성, 최후는?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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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안 가려고 일부러 밥을 굶고 물도 마시지 않고 살을 뺀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결국 꼬리를 잡혔습니다.

무려 49kg까지 뺐다는데요.

대입 3수에 도전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절로 살이 빠진 거라고 핑계를 댔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대 A 씨는 3년 전 병역 판정 검사를 앞두고, 54kg이던 체중을 49.4kg까지 뺐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 밥과 물을 섭취하지 않는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