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대표회장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공동대회장에는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오정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김의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임석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감경철 CTS 기독교 TV 회장이 추대됐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전하며 기독교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부활절 퍼레이드가 되길 바란다”며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대표적인 기독교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 Together!’를 주제로 한 올해 부활절 퍼레이드는 1부 퍼레이드(오후 3시∼5시 반), 2부 기념음악회(오후 6시 반∼8시 반) 순으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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