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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스브스픽] 악플러 고소한 주호민 "글만 지우면 뭐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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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를 고소했던 웹툰작가 주호민 씨가 예고했던 대로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처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7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한 주호민 씨는 "악플러 고소는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라며 "악플 예시는 정말 심해서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악플러 약 40명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는 그는 "악마가 봐도 '이건 아닌데' 싶은 수준의 댓글을 고른 거'라면서 "선처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