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에 진행된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정부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지적하면서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력 해도 되냐"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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