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 21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별도의 양자 회담을 통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임명된 조 장관이 가미카와 외무상과 대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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