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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손님 남긴 어묵 재사용?…알바생 "지적하자 해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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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손님이 남긴 어묵 재사용 논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은 어묵 재사용하는 술집 처벌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최근 조카가 어묵을 파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며칠 전 남편과 해당 술집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상황을 전했는데요.

그런데 이 술집은 어묵을 손님에게 제공한 뒤 손님이 먹은 양만큼만 계산하고 남은 어묵을 재사용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