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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물가와 GDP

“달아오른 물가 꽁꽁 얼려라” 냉동식품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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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계속되는 고물가와 명절 영향으로 팍팍해진 소비자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가성비 높은 인기 냉동식품들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에 선보이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오는 15~21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먼저 각종 냉동육 제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에 준비했다.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일환으로 판매 중인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의 냉동 브랜드인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3종·700g)’은 40% 할인해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전점 3만봉 한정 판매하는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 삼겹살(1kg)’은 반값에 내놓는다.

냉동 과일과 디저트, 냉동 간편식도 멤버십 특가 또는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체리, 블루베리 등 활용도가 높은 ‘냉동 과일(6종)’은 10% 할인하며,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달콤 고소한 ‘후지야 크림슈 냉동 디저트 딸기밀크(48g)·밀크(50g)’는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매일경제

홈플러스, 냉동식품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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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진행되는 ‘K-매운맛 대전’을 통해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매운맛 상품들도 최적가에 구매 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보먹돼 한입고추장 삼겹살(600g)’과 ‘강원도 돼지 고추장 불고기(1kg·서귀포점 제외)’는 40% 할인, ‘오징어·주꾸미 볶음(300gX2팩)’은 3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각종 문구 및 새 단장 용품을 오는 21일까지 파격가로 기획했다.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산리오 문구(50여종)’와 ‘캐치티니핑 문구(30여종)’는 20% 할인, ‘산리오 아동침구(10종)’는 30% 할인한 1만1100원부터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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