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2점을 추가한 삼성화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서며 포스트시즌을 향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요스바니는 팀 공격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며 6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기업은행에 3 대 0으로 져 21연패에 빠지며 여자부 최다 연패 신기록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11월 10일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이후 3달 동안 치른 21경기를 모두 졌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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