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올해 공수처 감사 추진…"진단 필요"
감사원은 올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감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 사무처는 '2024년 연간 감사계획' 정기감사 대상 기관에 공수처를 포함했습니다.
감사원은 언론 공지에서 "공수처 출범 3년이 지났음에도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다는 평가가 많아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전했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 등이 표적 감사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은 "기관 운영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정기감사 주기인 2년에 맞춰 감사 계획을 수립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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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공수처 #최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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