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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정신 차려!" 불호령에, 이정현 '결승골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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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소노가 급상승세를 타던 가스공사에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 선수가 경기 막판 김승기 감독으로부터 불호령을 듣자마자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소노는 종료 40초 전, 이정현 선수가 미들슛을 실패한 직후에 가스공사의 벨랑겔에게 동점 2점슛을 허용했습니다.

이러자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부르더니 이정현 선수에게 불호령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