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이어 여운국도 퇴임…공수처 '지휘부 공백'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의 퇴임으로 공수처 지휘부 공백이 현실화했습니다.
여 차장은 지난 19일 퇴임한 김진욱 전 처장에 이어 오늘(28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공수처 처장과 차장 업무는 김선규 수사1부장과 송창진 수사2부장이 각각 대행할 예정인데, 업무 분장과 관련한 혼선이 빚어질 수 있고 책임 범위도 모호해져 의사결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휘부 공백에도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제6차 회의에서 후임 선정이 불발된 이후 2주 넘게 회의를 열지 않아 후임 추천을 위한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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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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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처장과 차장 업무는 김선규 수사1부장과 송창진 수사2부장이 각각 대행할 예정인데, 업무 분장과 관련한 혼선이 빚어질 수 있고 책임 범위도 모호해져 의사결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휘부 공백에도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제6차 회의에서 후임 선정이 불발된 이후 2주 넘게 회의를 열지 않아 후임 추천을 위한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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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여운국 #지휘부_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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