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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분양가상한제 실거주 의무 2년 유예되나…여야는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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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2년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거주 의무 폐지를 추진했었던 국민의힘도, 민주당이 제안해 오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실거주 시작 시점을 미루는 쪽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공사가 한창인 이 아파트는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