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공동대표는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식 가짜 검찰 개혁을 끝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수처가 제 역할을 하려면 결국 경험 많은 검찰 출신 인력이 가야 하는데, 이는 검찰을 하나 더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공수처 폐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새로운 선택은 이와 함께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 법제화와 검사의 수사지휘권 복구, 검찰 직접 수사 전문 부서인 반부패수사부의 인원과 직무 범위를 통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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