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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갓길 정차했던 화물차 '봉변'…운전자 차량에 끼었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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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동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은 1t 화물차 운전자가 차량에 끼었다가 구조됐습니다. 부산에서는 빗길에 승용차 5대가 잇따라 부딪혀 4명이 다쳤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도로 갓길 한편에 사고가 난 화물차 2대가 멈춰 있고, 119 구급대원들이 운전석을 살핍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영동고속도로 서창 분기점 인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인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