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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처장은 지난 3년을 돌아보며 "후임자를 위한 기반은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공수처를 향한 비판에 대해서는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수처 제공) 2024.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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