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중이 좌석을 채운 현대건설-정관장 여자배구 수원 경기 |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14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친 맞대결이 프로배구 2023-2024시즌 9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4시로부터 1시간가량 지난 오후 4시 52분 "전체 3천831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집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 남녀부 통틀어 9번째 매진이다.
여자부 경기만 따지면 8번째 매진이며, 흥국생명이 포함되지 않은 경기로는 두 번째다.
또한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안방인 수원체육관에서 매진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GS칼텍스-IBK기업은행(서울 장충체육관·3천468명)전에 이어 여자부 경기는 이틀 연속 모든 좌석이 팔렸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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