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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친미냐 친중이냐…'타이완 대선 D-1' 막판 총력 유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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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라고도 불리는 타이완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각각 지지하는 성향의 후보자들이 맞붙었는데,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서 세계정세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타이완 현지에 가 있는 저희 특파원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권란 특파원, 선거 전날이니까 그곳에서 막판 유세가 한창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