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로드컴플릿 '레전드 오브 슬라임', 앱퀀텀과 200억원 규모 퍼블리싱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로드컴플릿은 '레전드 오브 슬라임'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해 앱퀀텀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로드컴플릿은 '레전드 오브 슬라임'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해 앱퀀텀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 계약 총 수령액은 약 200억원 규모다.

앱퀀텀은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다. 캐주얼한 방치형 게임과 타이쿤,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 퍼블리싱으로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2022년 8월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톱 5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다운로드 2400만건,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한 흥행작이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공격적인 라이브 개발을 위해 인력 충원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퍼블리싱 계약 소식을 통해 글로벌 캐주얼 라이브에서 활약할 많은 인재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