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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정식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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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유명 PC 패키지 게임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받았다. 정식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작 시리즈의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색하고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음성 녹음 참여로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제국군 습격’, ‘고블린 소탕’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 접속자에게 게임 재화 ‘450비트’와 ‘캐릭터 소환권 6장’ ‘장비 소환권 10장’을 지급하며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명 달성 시 ‘장비 소환권 1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각종 출석 이벤트와 성장 부스팅 이벤트, 임무 달성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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