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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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2'의 출시 3주년을 맞아 올해 대규모 변화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릭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이용자 간 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진입장벽도 낮춘다.
엔씨는 지난해 12월 22일 블소2의 중국 지역 서비스 판호를 발급받아 현지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블소2는 올해 중국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소2는 현지 이용자 성향을 고려해 던전 플레이 중심의 캐릭터 성장 PC 및 모바일 지원을 통한 전투 액션성 강화 그래픽 개선 및 최적화 캐릭터 꾸밈 요소 추가 투기장, 비무 등 PvP 및 모험 콘텐츠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블소2는 2021년 8월 출시 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액션성을 살린 전투 체질 개선, 파티 및 던전 콘텐츠 개편 등 큰 변화를 단행했다"며 "2024년에도 블소2의 대규모 변화를 이어가고, 출시 지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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