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모바일 MMORPG ‘신미르’ 국내 정식 출시…경매장 시스템 ‘특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신미르


9RING은 모바일 MMORPG ‘신미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미르’는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이다.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마파 대륙을 배경으로 전사, 술사, 도사 3가지 클래식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을 벌이는 등 원작의 재미가 충실히 반영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면서 보스를 일격에 처치하는 신급 치명타율의 쾌감과 재미를 노리고 무한으로 드랍되는 보상과 전설 장비를 얻어 끊임없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시스템의 하나로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이 존재한다.

‘신미르’에서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열염의 신개’ 코스튬과 홍보 모델 김성균이 제공하는 전용 칭호를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한정 보상도 따로 마련했다.

7일간 레벨 순위와 옥패 레벨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더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정 레벨이나 특정 옥패 레벨, 환생을 가장 먼저 달성할 경우 대량의 금화와 고급 아이템을 가장 먼저 몬스터 처치 후 특정 장비를 최초로 획득했을 때 풍성한 전설 코인 및 원보를 최초로 전설급 장비를 획득하면 희귀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성균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신미르’는 출시 전 독특한 매력의 영상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