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광주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달 10일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50일 동안 12경기를 모두 내주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남자부 최하위 KB손해보험도 삼성화재에 한 세트도 승리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면서 5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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