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사진=데브시스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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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중국 출시 하루 만에 이뤄졌다. 전날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이날 오후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중국 주요 앱마켓 플랫폼 '탭탭' '빌리빌리'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도 대폭 상승했다. 출시 후 55위에서 24위로 빠르게 치고 올라가더니 이날 오후 최고 매출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쿠키런: 킹덤은 현지 콘텐츠 최적화와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정식 출시까지 사전예약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성과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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