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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29일 '블랙클로버 모바일: 디 오프닝 오브 페이트'의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매달 마지막 점검에 챕터 발표를 갖는다. 일반 및 한정 픽업 캐릭터는 매달 월말 업데이트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하며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거점 상점, 장비 옵션 확인 등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인다. 이 외에도 실시간 아레나 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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