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은 오는 2024년 1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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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클라우드(대표 최 에릭승)가 자사 게임 비즈니스 플랫폼 '게임업(GameUp)'을 앞세워 IT서비스 기업 소프트센과 게임 개발사 엔트릴게임즈 간의 퍼블리싱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모바일 RPG 게임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 사전 예약에 지난 28일 들어갔다. 오는 2024년 1월 중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캡클라우드와 소프트센이 올 연초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공동 진출을 선언한 이후 지난 9월 엔트릴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한 지 3개월 만에 모바일 RPG 게임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 출시 소식을 알렸다.
게임업은 △게임 퍼블리싱과 비즈니스 매칭을 희망하는 기업 △게임 개발·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을 원하는 기업 △검증된 게임을 소싱하려는 퍼블리셔·투자자 등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게임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기간 중 공식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공식 라운지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캐슬케이퍼 응원하기 이벤트, 가입인사 이벤트 등 참여 시, 구글 기프트카드, BBQ 치킨 기프티콘 등의 풍성한 보상을 총 100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등 사전예약 기간임에도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은 게임 내 즐길 거리인 콘텐츠를 풍성하게 갖추고 있다. 이용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인 길드 콘텐츠부터 다양한 경쟁을 할 수 있는 PVP 콘텐츠인 아레나, 세력 시련, 신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캐슬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자신의 캐슬을 꾸미는 성취감과 동시에 방치 보상을 획득해 손쉬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 외 60여 종이 넘는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다섯 개 대륙에서 경험하는 스테이지 전투 등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했다.
최종원 엔트릴게임즈 대표는 “신작 모바일 RPG 게임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게임 최고 등급 캐릭터인 '구미호' 영웅을 선보였다”면서 “이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의미로 앞으로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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