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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파비우 실바(21, 울버햄튼)가 레인저스(스코틀랜드)로 6개월 임대를 떠난다”라고 전했다. 실바의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실바는 2020년 어린 나이에 FC포르투를 떠나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볼을 받기 위한 좋은 움직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까지 갖춰 프리미어리그 무대 입성에 성공했다. 당시 울버햄튼이 실바 영입을 위해 투자한 이적료는 여러 옵션 포함 5,200만 유로(약 743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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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임대를 다녀왔다.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성장해야 했다. 실바는 안더레흐트(벨기에)에서 임대를 시작했고, 시즌 도중 임대를 조기 종료한 뒤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으로 또 임대를 떠났다.
실바의 임대는 성공적인 결과를 낳은 듯했다. 실바는 안더레흐트와 에인트호번에서 총 16골을 넣었다. 현재까지 울버햄튼 72경기에서 5골을 넣은 것을 감안하면, 분명 뚜렷한 성과다.
하지만 울버햄튼 복귀 후 또 침묵 중이다. 모든 대회 10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쳐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의 골 감각이 제대로 물올랐다. 자연스레 실바는 출전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들었고, 결국 레인저스 임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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