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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발키리는 26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새 캐릭터 사레나를 선보였다.
이 캐릭터는 D-엔터 빌런즈 소속의 SS랭크 중장형 공격기다. 내달 9일까지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적의 방어력을 일정 비율 무시하고 공격하거나 마왕군 또는 마법소녀 캐릭터들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가 학습 알고리즘이 개선됐으며 일부 OS 승급 재료 변경, 인트로 보이스 추가 등이 이뤄졌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24일 서울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5주년 페스티벌 행사를 갖는다. 이에 앞서 내달 5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유저들을 모집한다. 같은 기간 5주년 행사 Q&A 사전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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