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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대감 업 '더 파이널스'...2주 만에 누적 플레이 10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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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흥행 장기 돌입

아시아투데이

넥슨의 신작 '더 파이널스'가 2023년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유의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출시 약 2주 만에 누적 플레이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것.

'더 파이널스'는 출시 전부터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지난 10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데스트에서는 누적 이용자 750만 명을 달성,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7만 명,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베타 테스트 기간 스팀에는 "슈팅 게임을 즐겼던 것 중 가장 재미있다", "이렇게 독창적인 플레이를 기다렸다", "환상적이다" 등 유저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출시일인 8일 오후 1시경 TGA서 깜짝 론칭한 '더 파이널스'는 당일 스팀(PC)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12만 명을 넘어섰고 최다 플레이 게임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2일 '더 파이널스' 공식 X(구 트위터)에는 누적 플레이 수 1000만 달성에 대한 감사 인사와 손하트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홀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모나코' 맵이 1월 3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치장 아이템 등 선물을 제공한다.

'더 파이널스'는 지속적인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10만 명대의 꾸준한 플레이 유저들을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넥슨은 점점 한국 게이머 입장에서도 자랑스러운 게임사가 되어가는 거 같다", "FPS 장르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넥슨의 더 파이널스, 관건은 운영", "넥슨 더 파이널스 등판에 글로벌 슈팅 게임 시장 지각변동", "화끈한 지형지물 파괴 시스템과 빠른 속도감이 깊은 인상"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넥슨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이용자분들이 ’더 파이널스’ 특유의 재미와 감성을 즐겨 주시고 계신다”며 “보내 주신 성원과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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