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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유로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를 받는 대신 안토니를 제안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 경기력에 인내심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쿠보와 맞바꾸는 조건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도 "제이든 산초가 다음 달 임대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거래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이 매체는 "안토니를 검증되지 않은 쿠보와 스왑하는 건 위험이 동반된다. 레알 소시에다드도 스왑딜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맨유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안토니를 아약스에서 데려왔다. 이적료가 무려 8,500만 파운드(약 1,402억 원)였다. 어마어마한 기대감을 갖고 데려온 윙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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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는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19경기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14경기 중 10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팀 내 비중은 컸지만 기대치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스무스 회이룬을 데려왔다. 그러나 안토니와 함께 득점력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공격수 영입에 대한 의지가 크다. 특히 쿠보에게 관심이 크다. 안토니와 스왑딜이 아니더라도 쿠보를 영입하려는 계획이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는 쿠보 영입에 관심이 있다. 시즌 내내 그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이적료 4,300만 파운드로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쿠보는 뛸 자리를 찾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등 여러 팀을 전전하며 임대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 2022-23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을 결정한 쿠보는 물오른 활약을 통해 팀 내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올 시즌 총 24경기서 6골 4도움으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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