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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위치월드(대표 이민준)는 전 업텐션 멤버로 최근 솔로 데뷔한 아티스트 선율의 버추얼 앨범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추얼 앨범은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콘셉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D 앨범 공간이다. 유저는 아바타로 접속해 음악을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앨범에 담고자했던 다양한 메세지를 게임 콘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위치월드의 버추얼 앨범은 NFT 기술을 통해 발행 갯수가 한정되며 구매자의 소유권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선율의 신곡 'Dreamy Ocean' 앨범의 경우, 커버의 핑크빛 바다 콘셉트를 살려 제작됐으며, 앨범을 구매한 팬들이 음악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위치월드는 선율의 음악 콘셉트를 활용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를 런칭해 이벤트 응모권, 아바타에 장착하는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위치월드의 모든 공간은 PC나 모바일에서 웹페이지 링크를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이민준 대표는 "팬덤이 구매한 상품 수익을 활용해 새로운 앨범 출시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웹3 이코노미를 지향하는 것이 위치월드의 목표"라며, "위치월드만의 버추얼 앨범은 전세계 유저들이 웹을 통해 쉽게 접속하는 것은 물론, 내년 중 정식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버추얼 앨범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율의 버추얼 팬사인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Dreamy Ocean' 버추얼 앨범은 현재 400개 한정 판매 중이며, 앨범을 구매한 유저에게 제공되는 3D 메타버스 공간에서 버추얼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고상태 기자 qkek619@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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