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지난해 6월 국내에 출시한 바 있는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더한 P&E(Paly&Earn) 게임 '미르M 글로벌'을 지난달 31일 170여개 국에 공식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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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이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 받았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22일 외국산 게임 40종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이 가운데 위메이드의 미르M(중국명 모광쌍용, 暮光双龙)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퍼블리셔는 현재 미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 M 중국 판호 발급은 맞다.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외자판호를 함께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나리 기자 (nari3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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