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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3일 '2023년 마지막 홈경기'서 'KB산타즈'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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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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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선수들이 2023년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KB산타즈'로 변신한다.

KB손해보험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2023년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KB산타즈'로 변신한 선수들은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입장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개별적으로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 KB산타즈가 준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그룹 라붐 출신 가수 소연이 의정부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위해 공연에 나선다. 2세트 종료 후 KB손해보험 치어리더와 합동 공연으로 응원 열기를 더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스페셜 공연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체육관 앞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구단 관계자는 "매 경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정부체육관에서 배구와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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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손해보험​​​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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