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겨울에도 인기 이어간다…‘케미폭VAL’로 ‘함께하는 재미’ 강화

라이엇게임즈의 슈팅게임 ‘발로란트’가 겨울 캠페인 ‘케미폭VAL’로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라이엇게임즈의 슈팅게임 ‘발로란트’가 겨울 맞이 특별 캠페인 ‘발로란트 케미폭VAL’으로 인기를 이어간다. PC방에서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했다.

‘케미폭VAL’은 친구 또는 지인과 일반전 및 경쟁전에서 파티 플레이를 진행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이용자들에게 ‘함께하는 재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듀오로만 파티를 맺고 게임을 플레이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기존 이벤트에 대비 참여 조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파티 플레이 횟수에 따라 ▲쓰든지 아끼든지 스프레이 ▲하이 탑 히트 총기장식 ▲케미폭VAL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케미폭VAL 카드는 ▲치킨, 커피 등의 모바일 교환권이나 ▲모바일 상품권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특히 PC방에서 즐길 경우 더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용자는 PC방에서 파티 플레이를 진행한 횟수에 따라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케미폭VAL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파티 플레이 16회차부터는 1회 플레이 당 케미폭VAL 카드가 한 장씩, 일일 최대 3장 지급된다. PC방 파티 플레이 15회를 달성할 경우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등의 경품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발로란트’의 대표 이벤트 ‘VAL조각 이벤트’도 내년 1월 5일까지 만날 수 있다. PC방에서 ‘발로란트’를 즐기면 ‘VAL조각’을 획득하며 이를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50개 ▲PC방 마일리지 쿠폰 1500 포인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포스 RTX 4060 ▲발로란트 후드티 ▲슬림 텀블러 등의 경품에도 응모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연말연시 PC방에서 ‘발로란트’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PC방 이벤트 ‘케미폭VAL 페스티벌’도 진행할 예정이다.

‘발로란트’는 지난 2020년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를 시작한 슈팅게임이다. 올해 8월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월평균 점유율 8%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기적인 신규 에피소드 추가와 액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꾸준히 늘리고 ‘VAL조각 이벤트’ 등 PC방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 결과다. 실제 라이엇게임즈는 지난달에도 신규 요원 ‘아이소’, 에피소드7 액트 3 등을 추가하며 즐길거리를 늘린바 있다. 여기에 올해 8월 ‘프리미어’ 시스템을 정식 출시하며 팀 기반의 경쟁 재미를 강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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