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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더 오프닝 오브 페이트'의 글로벌 버전이 론칭 초반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글로벌 100여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앞서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 2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론칭 20일이 지난 가운데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서구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원작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 판권(IP)이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점은 물론 플레이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 측의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글로벌 유저의 성향을 고려해 스토리 티켓을 제거했으며 5챕터까지 콘텐츠를 한번에 오픈했다. 이 같은 전략이 해외 시장에서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저변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턴제 RPG다. 원작 만화는 단행본 누적 발행부수 1800만부를 넘어섰으며 애니메이션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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