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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새 레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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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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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강림: 사도 안톤 레이드를 선보였다.

이 레이드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다. 최소 항마력 4만 3000이상, 7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주 1회 즐길 수 있다. 보상으로 구원의 이기, 무한한 탐식의 안톤세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정예 던전으로 과부하 발전소가 등장한다. 최대 3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주 1회 입장할 수 있다. 적을 처치하고 강림: 사도 안톤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진 · 삼국무쌍 M'에 군단 토벌을 업데이트했다. 또 '메이플스토리'에 드리머 1차 업데이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 23 오픈, '마비노기' 엔진 교체 프로젝트 웹페이지 오픈, '빌딩앤파이터' 캐릭터 각성 업데이트, 'DNF 듀얼'의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 기념 무료 다운로드에도 나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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