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연말 프로모션 진행… 일본행 항공권 걸었다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글로벌 일본풍역할수행게임(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이하 대륙의패자)’가 연말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륙의패자는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턴제 기반 모바일 JRPG다. 전 세계 4백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정식으로 계승한 후속작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게임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대륙의패자는 레트로 감성의 픽셀아트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점,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타격감 넘치는 전투를 원작의 감성으로 맛볼 수 있는 점이 호평 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8인 기반 파티로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신규 캐릭터와 NPC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원작과 다른 신선함에도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용자 뜨거운 반응에 대륙의패자는 연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미션 달성을 통해 일본 스퀘어에닉스 본사에 있는 ‘스퀘어에닉스 카페 투어’와 각 캐릭터 상징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한 1명(1인 동반 가능)에게는 항공권, 호텔을 포함한 스퀘어에닉스 카페 투어를, 8명에게는 각 캐릭터 상징 굿즈를 선물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재산, 명성, 권력 각 챕터당 1~3장 클리어 미션을 진행한 후, 이벤트 참여 신청 폼에 정보를 기재하면 된다.

이외에도 오는 28일까지 특정 캐릭터 등장확률을 증가하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공식 PV 리트윗, 좋아요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넷이즈게임즈 이세영 한국홍보총괄 이사는 “한국 이용자분들의 높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직접 스퀘어에닉스 카페에 방문하여 게임 속 분위기를 현장에서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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