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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20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 배구장을 찾은 배우 정려원과 한지민, 고혜진 감독의 응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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