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박싱 정식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킹콩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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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소프트는 지난 19일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언박싱’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언박싱은 무협 세계에서 보물상자 호위 임무를 받은 무사가 임무를 떠나며 보물을 넘보는 요괴들을 처치하는 스토리를 다룬다. 특히 보물상자를 강조하는 컨셉으로, 유저들에게 보물상자를 열고 성장 아이템을 획득하도록 유도한다.
플레이어들은 PvE 임무와 인게임 이벤트 활동을 통해 보물상자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보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PvP 콘텐츠 성천황성전으로 다른 유저들과 겨루고 성장할 수 있다. 성천황성전은 영지를 두고 문파와 문파가 정면으로 맞붙는 대규모 영지전이다.
언박싱은 정식 출시를 맞이해 ‘보물상자 운반하자’, ‘폭풍이 몰아치는 언박싱’ 등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언박싱 관계자는 “게임을 할 시간이 없이 바쁘게 지내는 직장인들이 조금 더 쉽고 간단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픈 기념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언박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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