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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스널이 지난 시즌 허무하게 내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선수 유출을 막기에 집중한다.
영국 런던 기반의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공격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주요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모두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라고 전했다.
에디 은케티아가 대표적이다. 은케티아는 은케티아가 관심을 갖고 보는 자원이다. 아스널에서는 다소 애매한 위치라 공격 자원 보강이 필요한 브렌트포드가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연령별 팀을 거친 은케티아다. 그렇지만, 최근 2시즌을 보면 그다지 영양가가 없다. 2021-22 시즌 리그 21경기 5골 1도움, 2022-23 시즌 30경기 4골 1도움으로 두 자릿수 골과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올 시즌 리그 16경기 5골 1도움으로 괜찮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따져 보면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해트트릭이 전부다. 골 넣을 자원의 수준이 좁혀지기를 바라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입장에서는 은케티아의 활약이 나쁘지 않다.
다만, 아스널도 이적 시장 공격수 영입을 골몰하고 있다. 그러려면 선수단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 은케티아의 이적설이 이어지는 이유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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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은 "은케티아는 골 넣을 능력이 있다. 기량도 충분하다. 그가 팀 플레이에 융화되는 모습도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불법 베팅 혐의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이반 토니가 브렌트포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어느 팀으로 가느냐도 연동이 되는 문제다. 아스널이 일찌감치 토니를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첼시나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토니 확보를 위해서는 브렌트포드가 원하는 자원을 내주는 것도 필요하다. 1월에는 토니의 징계가 풀린다는 점에서 서로 만족 가능한 거래를 해야 한다. 현금과 은케티아를 함께 안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복잡다단한 상황을 정리해야 하는 아스널이다. 선수 이적 없이 영입만 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목표지만, 꼭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도 없다. 머리 아픈 계산이 필요한 아스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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