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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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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군단장' 안두현, 로스트아크 디어 프렌즈 페스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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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가 아닌 한 명의 유저로서 행사 참석

아시아투데이

안두현 지휘자 /사진=유성혁 기자


'지휘 군단장' 안두현 지휘자가 한 명의 모험가로서 디어 프렌즈 페스타에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일산 킨텍스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로스트아크 오프라인 행사 '디어 프렌즈 페스타'를 개최했다.

수많은 로스트아크 모험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누군가 인파에 둘러싸여 모험가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인공은 지난 2022년 로스트아크 디어 프렌즈 콘서트에서 강렬하고 열적적인 연출 로 모험가들의 추억을 지휘하며 '지휘 군단장'이란 호칭을 얻은 안두현 지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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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안두현 지휘자 /사진=유성혁 기자


안두현 지휘자는 팬들 한 명 한 명 따뜻한 미소로 대하며 사진은 물론 사인을 요청까지 흔쾌히 수락하며 행사를 방문한 모험가들에게 각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쇼케이스 시작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계속해서 안 지휘자를 만나기 위한 대기 행렬이 늘어날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다.

안 지휘자는 금강선 디렉터의 초대로 행사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에서 바라보는데 규모 면에서 이런 게임이 어디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대단하다 생각하고 유저들을 생각하는 금 디렉터의 마음이 굉장하고 놀라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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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굿즈에 사인해주는 안 지휘자 /사진=유성혁 기자


열렬한 팬들의 환대에 그는 "유저들과 지난 콘서트에서 만났지만,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인사해 주시고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아 가실 줄은 몰랐다"라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주인공은 로스트아크와 금강선 디렉터님이니까 많은 분들이 재밌게 즐기고 가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두현 지휘자는 "음악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게임을 추억하고 돌아오고, 눈물이 나는 감동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라며 "게임도 누군가의 인생이 될 수 있는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로스트아크 유저분들의 애틋한 사랑이 게임을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따뜻한 마음으로 게임을 바라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면서 감사한 마음과 로스트아크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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